2009년 7월 1일 수요일

Card Sorting

 

UX 리서치 방법론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면서도, 어떻게 보면 가장 사용하기 힘든 방법론 중 하나이다. 카드 소팅 방법론에 대한 개념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, 진행 방법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나고, 나타난 결과에 대해서 해석 및 적용하기도 만만치 않다. 그래서, 이 방법론을 사용할 때에는 항상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.

 

책에 대한 리뷰를 내가 하는 것도 좋겠지만, 이미 The Designer's Review of Books라는 아주 괜찮은 사이트에서 자세한 리뷰를 해 놨기 때문에 내가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될 듯... 카드 소팅 방법론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 책이 유용하지만, 실무자들에게는 생각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고 있다. 카드 소팅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봐도 나쁘지 않은 책... 참고로 책도 얇다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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